교촌치킨, 대만 진출…현지 숙박·레저업체와 제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대만 기업 난런후 엔터테인먼트와 현지 외식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대만 숙박·레저업체인 난런후 엔터테인먼트는 현지에서 가장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리조트와 국립 해양 생물 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교촌에프앤비는 소개했다.
이번 제휴는 해외 직접 진출 대신 현지 사업자가 운영 전반을 주도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양사는 세부 협의를 거쳐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관광과 외식업이 발달한 대만 시장은 교촌의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조속히 본 계약을 맺고 교촌의 제품 경쟁력으로 대만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만 숙박·레저업체인 난런후 엔터테인먼트는 현지에서 가장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리조트와 국립 해양 생물 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교촌에프앤비는 소개했다.
이번 제휴는 해외 직접 진출 대신 현지 사업자가 운영 전반을 주도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양사는 세부 협의를 거쳐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관광과 외식업이 발달한 대만 시장은 교촌의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조속히 본 계약을 맺고 교촌의 제품 경쟁력으로 대만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