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제목없음' MV서 한보름과 호흡…애절하게 풀어낼 이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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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12월 3일 새 디지털 싱글 '제목없음' 공개
여운 남기는 애절한 가사·오케스트라 선율
여운 남기는 애절한 가사·오케스트라 선율
'한류 발라더' 가수 황치열이 진한 감성을 노래한다.
황치열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목없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복한 연인에서 홀로 남겨지게 된 황치열의 모습이 교차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 어둠 속 황치열은 공허한 눈빛과 함께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슬픔을 배가했다.
여기에 황치열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한땐 부서지게 내 품에 안겨 / 사랑이라 불러주던 널 어떻게 잊니 / 다 말이 안 돼'란 가사가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드라마 '레벨업'에서 열연한 배우 한보름이 황치열과 연인으로 등장해 달달한 호흡을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황치열의 신곡 '제목없음'은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엔 더는 부를만한 제목이 없다는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첸의 '잘 자요', 벤의 '열애중' 등의 노랫말을 쓴 히트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황치열은 12월 21, 22일 제주에서 '2019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본 보야지(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하고 '제목없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없음'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황치열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목없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복한 연인에서 홀로 남겨지게 된 황치열의 모습이 교차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 어둠 속 황치열은 공허한 눈빛과 함께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슬픔을 배가했다.
여기에 황치열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한땐 부서지게 내 품에 안겨 / 사랑이라 불러주던 널 어떻게 잊니 / 다 말이 안 돼'란 가사가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드라마 '레벨업'에서 열연한 배우 한보름이 황치열과 연인으로 등장해 달달한 호흡을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황치열의 신곡 '제목없음'은 네가 떠나버린 우리의 사랑엔 더는 부를만한 제목이 없다는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첸의 '잘 자요', 벤의 '열애중' 등의 노랫말을 쓴 히트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황치열은 12월 21, 22일 제주에서 '2019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본 보야지(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하고 '제목없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없음'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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