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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입국해 보이스피싱 말레이시아인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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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입국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말레이시아인 5명이 구속됐다.

    제주 입국해 보이스피싱 말레이시아인 5명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5명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 사이 3차례에 걸쳐 금융감독원이나 경찰 등을 사칭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을 해 총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도내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예금을 모두 인출해야 한다'는 말로 유인해 돈을 인출하게 하고, '돈을 대문 앞에 두면 잠복근무해 개인정보 유출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속인 뒤 수거책들이 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일당은 관광비자로 제주에 입국해 범행을 저지르다가 붙잡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조직 총책과 중간 관리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어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도 전화상으로 금융거래를 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런 전화를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 입국해 보이스피싱 말레이시아인 5명 구속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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