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공항·항행 분야 안전관리 및 미래기술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1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 연구기관, 항공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항공교통·공항 등 분야별 정책과제와 신기술 동향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항공교통 뿐 아니라 공항까지 논의 범위를 확대했다.

항행서비스와 항공안전관리 분야 유공자에 대해 표창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