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프간 ‘깜짝 방문’…미군 감축 계획 발표 입력2019.11.29 17:13 수정2020.02.27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부대를 ‘깜짝’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식을 위해 무장반군조직 탈레반과 평화협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1만2000명 수준인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도 8600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 뒤 오른쪽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방장관 지명자, 문신 투성이…'기독교 극단주의' 논란 증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를 둘러싼 자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성 비위 의혹에 이어 기독교 극단주의 신념을 드러내는 언행과 몸에 새긴 문신 사진이... 2 일론 머스크 AI 기업 xAI 기업가치 500억달러…8.3조원 펀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는 xAI가 500억달러(69조7000억원)의 기업가치로 60억달러... 3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