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하지원의 따뜻한 감성멜로 '초콜릿' 3.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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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과 하지원 주연의 멜로극 '초콜릿'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한 JTBC 새 금토극 '초콜릿' 첫 회 시청률은 3.5%(유료플랫폼)로 나타났다.
전날 방송은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의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과 세월이 흐른 뒤 성인이 된 모습을 담았다.
1회에선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 각각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족들 사이에서 외부인 취급을 받는 이강과 백화점 붕괴 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문차영이 우연히 재회하면서 앞으로 두 인물이 어떻게 서로를 치유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의 제목이자 두 주인공의 연결고리로 등장하는 초콜릿은 따뜻하면서 달콤한 극의 멜로 감성을 더했다.
아픔을 지닌 상대를 보듬어주는 '힐링'과 멜로가 어우러지는 것은 극의 강점이지만, 멜로 장르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다소 판에 박힌 듯 보이는 스토리는 앞으로 극복해 가야 할 숙제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는 8.4%-9.3%,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은 3.8%-5.4%를 기록했다.
tvN 예능 '신서유기7'은 6.4%(이하 유료가구),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2.2%, 태사자와 최연제가 출연한 JTBC '슈가맨3'는 3.2%였다.
/연합뉴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한 JTBC 새 금토극 '초콜릿' 첫 회 시청률은 3.5%(유료플랫폼)로 나타났다.
전날 방송은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의 어린 시절 첫사랑의 기억과 세월이 흐른 뒤 성인이 된 모습을 담았다.
1회에선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 각각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족들 사이에서 외부인 취급을 받는 이강과 백화점 붕괴 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문차영이 우연히 재회하면서 앞으로 두 인물이 어떻게 서로를 치유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의 제목이자 두 주인공의 연결고리로 등장하는 초콜릿은 따뜻하면서 달콤한 극의 멜로 감성을 더했다.
아픔을 지닌 상대를 보듬어주는 '힐링'과 멜로가 어우러지는 것은 극의 강점이지만, 멜로 장르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다소 판에 박힌 듯 보이는 스토리는 앞으로 극복해 가야 할 숙제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는 8.4%-9.3%, KBS 2TV 예능 '편스토랑'은 3.8%-5.4%를 기록했다.
tvN 예능 '신서유기7'은 6.4%(이하 유료가구),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2.2%, 태사자와 최연제가 출연한 JTBC '슈가맨3'는 3.2%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