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 득남…"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9일 자연분만으로 첫 아들 출산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득남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9일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9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0일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다"며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이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 5세 연상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을 밝혀 네티즌들이 더욱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낸 바 있다.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후 2004년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2014년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 매체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9일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9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0일 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다"며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이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2017년 5세 연상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을 밝혀 네티즌들이 더욱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낸 바 있다.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후 2004년 MBC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2014년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