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꿈의 도서실' 기증 입력2019.12.01 17:19 수정2019.12.02 03:0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중국 항저우 퉁루창업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790여 명을 위해 ‘꿈의 도서실’을 기증했다. 중국 향촌 지역에 도서실을 설치하고 교육용 기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광호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 한재혁 주중 한국문화원장이 참석해 새롭게 꾸민 도서실을 공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하이증시, 美·中 무역협상에 홍콩 인권법 여파 촉각 지난주 중국 상하이증시는 홍콩 시위 사태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1% 내린 2871.98로 장을 마쳤다. 주간 기... 2 중국 제조업 '반짝 회복'…"美·中 무역합의 실패땐 또 꺾일 것"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7개월 만에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다.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양책을 편 데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신규 주문이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일... 3 맥키스컴퍼니, 중국내 한한령 뚫고 라뜰리에 수출 그림을 소재로 첨단기술을 결합시켜 만든 신개념 테마파크인 ‘라뜰리에’가 베이징 문화중심지 ‘왕푸징’거리를 달구고 있다.라뜰리에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