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심장부에서 대낮 ‘칼부림 테러’…5명 사상 입력2019.12.01 17:59 수정2020.02.29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29일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테러범 우스만 칸(28)이 휘두른 칼에 두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칸은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 사진은 경찰이 쓰러진 칸에게 접근하는 모습. 칸은 2012년 테러 혐의로 기소돼 징역 16년형을 받고 복역하다가 작년 12월 가석방됐으나 1년도 안 돼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30일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인 런던브리지.AP·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짜 맛있네" 입소문나더니…'제주 감자' 놀라운 근황 제주산 감자가 아프리카 시험 재배에 성공, 나미비아에 보급될 전망이다.3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회사법인이 나미비아 측과 제주산 감자 품종 통상실시권 계약 등을 거쳐 제주산 신품종 씨감자 공급 방안을 협의할 ... 2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들 국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보호주의를 피하겠다”며 관세를 인하했다.3일 로... 3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당 발언은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