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공판 첫날, 법원 들어서는 이재웅 · 박재욱 대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02 13:15 수정2019.12.02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범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왼쪽)와 타다 운영사 박재욱 VCNC 대표가 첫 공판기일인 2일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사 딸린 렌터카" vs "불법 콜택시"…타다 첫 공판, '서비스 본질' 공방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의 영업 행태가 불법인지를 놓고 검찰과 업체 간 첫 공방이 벌어졌다. 2일 박상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 부장판사는 여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웅 쏘카... 2 타다 "렌터카 기반 합법 서비스" vs 檢 "불법 콜택시"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서비스 '타다'의 불법영업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 사진 )가 2일 첫 공판에 참석해 "(타다 서비스는) 시행령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됐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3 타다 "기사 딸린 렌터카로 무죄"…檢 "불법 콜택시" 법정공방 타다 사건 첫 공판…서비스 본질 두고 논쟁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의 법적인 성격을 두고 검찰과 업체 측이 첫 공판에서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이재웅(51) 쏘카 대표와 VCNC 박재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