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갱단 습격에 ‘벌집’ 된 시청사…총격전으로 20명 숨져 입력2019.12.02 17:33 수정2020.01.01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남부 국경과 인접한 멕시코 북부 비야우니온시에서 지난달 30일 마약 카르텔과 현지 경찰·군대 간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총격전은 카르텔 조직원들이 픽업트럭을 타고 비야우니온 시청사를 급습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즉시 대응 사격에 나섰고, 주정부와 연방정부 병력까지 투입되면서 1시간 넘게 총격전이 벌어졌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니아대우 멕시코법인, 냉장고 '대박'…최대 실적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이 역대 최고 실적(1~10월 기준)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냉장고가 잘 팔린 영향이 컸다. 위니아대우는 21일 중남미를 담당하고 있는 멕시코법인이 지난달 매출 440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2 [포토] "삼성TV 사러 왔어요"…멕시코 블프 소비자 '인산인해'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부엔핀' 행사를 앞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정 멕시코 시티 소재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에서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3 [프리미어12] 대만, 호주 제압해 5위로 마무리…1위는 '한일전' 대만 야구대표팀이 호주를 제압하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5위로 마무리했다. 대만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