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개선에도 힘써
다이소는 이날부터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협업해 다누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도계읍과 흥전리 내 지역 아동센터를 ‘다누리 하우스’로 바꾸고, 급식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아이돌봄 서비스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이소는 또 도계 지역 내 청소년 탈선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스쿨 치어리딩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치어리딩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도계읍 청소년 16명에게 유니폼, 강사료,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