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윤종화, 이런 과장님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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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윤종화, 한민혁 역할 발탁
윤종화, 싱크로율 100% '나쁜사랑' 활약
윤종화, 척수암 투병 후 '나쁜사랑' 복귀
열연에 더욱 눈이 가
윤종화, 싱크로율 100% '나쁜사랑' 활약
윤종화, 척수암 투병 후 '나쁜사랑' 복귀
열연에 더욱 눈이 가
'나쁜사랑' 윤종화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윤종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일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방송 이후 캐릭터의 매력이 담긴 스틸컷을 선보였다.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윤종화가 '나쁜사랑'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종화가 연기하는 한민혁은 대기업 회장의 둘째 아들로, 친엄마 장화란 (정애리 분)의 과도한 보호 때문에 아버지의 신뢰를 잃었지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이다.
특히 윤종화는 2015년 MBC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척수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만 전념하다가 '나쁜사랑'을 통해 복귀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종화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많이 아팠어서 시청자분들이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계시다"며 "촬영 전에 MRI를 찍고 왔는데 작품이 끝날 때까지는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이게 다 연기로 나와서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화는 첫 회 방송부터 한민혁 그 자체의 모습으로 등장, 자신만의 연기 색깔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오승아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속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기도.
이처럼 첫 회 방송부터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불러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나쁜사랑'에서 배우 윤종화가 한민혁이라는 입체적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윤종화가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윤종화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일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방송 이후 캐릭터의 매력이 담긴 스틸컷을 선보였다.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 윤종화가 '나쁜사랑'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종화가 연기하는 한민혁은 대기업 회장의 둘째 아들로, 친엄마 장화란 (정애리 분)의 과도한 보호 때문에 아버지의 신뢰를 잃었지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이다.
특히 윤종화는 2015년 MBC '이브의 사랑' 촬영 중 척수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만 전념하다가 '나쁜사랑'을 통해 복귀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종화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나쁜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많이 아팠어서 시청자분들이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계시다"며 "촬영 전에 MRI를 찍고 왔는데 작품이 끝날 때까지는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이게 다 연기로 나와서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화는 첫 회 방송부터 한민혁 그 자체의 모습으로 등장, 자신만의 연기 색깔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오승아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속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기도.
이처럼 첫 회 방송부터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불러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나쁜사랑'에서 배우 윤종화가 한민혁이라는 입체적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윤종화가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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