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수여하는 ‘제2회 한국중재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운섭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변호사가 국내중재인 법조인 부문에서 상을 받는 등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선재 코어건축 사업부문 사장(국내중재인 비법조인), 정운섭 변호사, 김문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차세대 리더 국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조정인), 김준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국제중재인), 안정혜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이영석 로제타법률사무소 변호사 대리수상·대리인), 다나 김 허버트스미스프리힐스 변호사(차세대 리더 국외). 뒷줄 왼쪽부터 백윤재 율촌 변호사(중재교육원 원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전무이사, 신희택 국제중재센터 의장, 이기수 심사위원장(전 고려대 총장), 이호원 대한상사중재원장,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김용길 한국중재학회장, 이완근 한국사내변호사회장.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