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40도’라는 상식을 깨고 36.5도짜리 양주를 내놓은 게 그랬다. 12년산, 17년산 같은 연산을 무시한 것도 업계를 흔들었다.

골든블루는 현재 위스키 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다. 김동욱 대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도전정신을 잊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주류 전문기업이 되겠다”고 10년의 각오를 밝혔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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