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심 도로에 말 2마리 나타나…"승마장서 탈출" 입력2019.12.03 11:29 수정2019.12.03 11: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2시 5분께 인천시 계양구 갈현동 한 도로에 말 2마리가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말 2마리가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로프 등 구조장비로 말을 포획했다. 포획한 말은 도로 옆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뒤 포획지점에서 2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승마장 주인에게 인계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승마장에서 말이 탈출해 도로상에 나타났던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7세 아버님 거동 불편해서"…실내 흡연 양해 쪽지 논란 이웃 주민으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97세 아버지의 실내 흡연을 이해해 달라는 메모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한 아파트 주민이 받았다는 '실내 흡연... 2 [포토] 필립스,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세계 미소의 날’ 시민행사 필립스 소닉케어가 ‘세계 미소의 날’을 맞이해 2일 서울 명동 한국은행 앞 분수 광장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시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필립스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 3 [포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참여 홍보 현수막 게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2주 앞둔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서울교육감보궐선거 투표참여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오는 16일 실시되는 서울교육감보권선거를 앞두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