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탈석탄 금융 선언식'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주최로 열린 '미세먼지·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탈석탄 금융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DB손해보험, 한국교직원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 탈석탄 금융기관은 작년에 참여한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을 포함해 5개로 늘었다. 왼쪽부터 임대웅 UNEP FI 한국대표,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김영호 한국사회투자포럼 이사장, 정경수 DB손해보험 부사장, 이충열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관리이사, 가선노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전략실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