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와대 "김기현 비리 첩보는 외부 제보, 숨진 수사관 무관" 입력2019.12.04 15:14 수정2019.12.04 15: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민정 대변인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제보 경위 및 문건 이첩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靑 "김기현 첩보 비리,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은 것" 청와대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촉발한 최초 첩보와 관련해 자체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의혹에 관해 최초 제보 경위와 제보 문건 이... 2 검찰, 사망 특감반원 전화 확보…경찰, "다시 달라" 영장 신청 방침에 "이게 나라냐" 경찰이 숨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검찰 수사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압수수색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사망 경위 등 수사를 위해 자료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숨진 ... 3 "한직 발령나도 법과 원칙대로"…靑·여당 공격에 결의 다지는 檢 서울동부지검은 4일 유재수 사건 관련 청와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검찰을 공격하고 있지만 검찰 내부에선 법과 원칙대로 끝까지 수사하겠다며 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