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능인'에 이재성·황운기대표
고용노동부는 11월과 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이재성 피앤씨 대표(왼쪽)와 황운기 효광 대표(오른쪽)를 4일 각각 선정했다. 이 대표는 전기제어시스템 분야 전문 기술인으로 복합화력발전소 제어 시스템의 국산화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대표는 기계가공 분야 전문가로 액정표시장치(LCD) 및 반도체 장비·부품 생산과 함께 ‘슬롯다이 코터용 노즐’ 국산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