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6개월 만에 한국 찾은 中 외교사령탑 신경훈 기자 입력2019.12.04 17:46 수정2019.12.05 01: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이 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왕 장관의 방한은 2014년 5월 시작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5년6개월 만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중 "北 핵보유 용인 못해…한반도 긴장고조 행위 말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사진)의 회담은 예정보다 1시간가량 길어져 2시간20분간 계속됐다. 회담 후 두 장관이 만찬을 같이하기로 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외교부는 “여러... 2 韓·中 "양국관계 완전한 정상화에 공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이 4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갈등을 겪은 한·중 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이뤘다. 두 장관... 3 中왕이 "북한의 안보·발전 관심사 해결되야" 한중 외교회담서 美겨냥 "내정 간섭 반대" 발언 "한중, 불확실한 정세 속 협력해야"…일대일로 협력 희망도 피력 방한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중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