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부산서 초청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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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노무현시민학교 “다시, 청산하지 못한 역사 앞에 서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3.1운동, 헌법정신 그리고 촛불혁명” 초청 특별 강연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5일 오후 7시30분 부산은행 본점 2층에서 '다시, 청산하지 못한 역사 앞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11기 노무현시민학교를 진행한다.이날 마지막 강연은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한국학 중앙연구원 객원교수)를 초청해 시민특강을 펼친다.전 교수는 현안을 역사에 비춰 140자로 트윗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역사학자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전 교수의 강연은 3.1운동과 헌법정신, 그리고 촛불혁명이라는 주제에 담아 시민들과 이야기 나눈다.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시, 청산하지 못한 역사 앞에 서다”라는 주제로 1~3강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우리사회에 곳곳에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친일의 잔재를 살펴봤다.
강제동원의 역사, 65년 한일협정의 문제점과 반일종족주의를 파헤쳐 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문제를 짚었다. 이탄희 변호사로부터 30년간 미뤄진 법원 검찰개혁의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 “3.1운동, 헌법정신 그리고 촛불혁명” 초청 특별 강연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5일 오후 7시30분 부산은행 본점 2층에서 '다시, 청산하지 못한 역사 앞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11기 노무현시민학교를 진행한다.이날 마지막 강연은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한국학 중앙연구원 객원교수)를 초청해 시민특강을 펼친다.전 교수는 현안을 역사에 비춰 140자로 트윗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역사학자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전 교수의 강연은 3.1운동과 헌법정신, 그리고 촛불혁명이라는 주제에 담아 시민들과 이야기 나눈다.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시, 청산하지 못한 역사 앞에 서다”라는 주제로 1~3강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우리사회에 곳곳에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친일의 잔재를 살펴봤다.
강제동원의 역사, 65년 한일협정의 문제점과 반일종족주의를 파헤쳐 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문제를 짚었다. 이탄희 변호사로부터 30년간 미뤄진 법원 검찰개혁의 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