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모바일 기술대상] 에프앤디파트너스 '메디스코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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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장상, 에프앤디파트너스 '메디스코프'
‘제19회 모바일기술대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에프앤디파트너스의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진단 보조 디바이스인 ‘메디스코프’가 차지했다. 간단하게 피부질환(피부암) 진단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장착형 디바이스다.
그동안 국내외 피부 진단용 현미경은 육안 검사에 기반한 아날로그 타입이 주였다. 그러나 메디스코프는 피부 사진을 디지털화해 분석한다. 전용 디바이스로 찍은 피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화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암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앱(응용프로그램)도 함께 활용한다.
에프앤디파트너스는 국내 피부과를 대상으로 메디스코프 판매를 늘려갈 예정이다. 피부암 발병률이 높은 오세아니아와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 3D 프린팅 SW '메타몰프'
‘제19회 모바일기술대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은 메타몰프에 돌아갔다. 메타몰프는 웹 기반의 3차원(3D) 프린팅 자동화 소프트웨어다. 3D 프린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3D 디자인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여섯 단계의 공정이 필요했다. 메타몰프를 이용하면 이 공정을 간단한 몇 번의 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3D 디자인 데이터를 불러오면 오류가 없는 물체인지 판단하는 ‘유효성 검사’를 자동으로 시행한다. 오류가 있다면 ‘오류 수정’ 버튼 클릭만으로 모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3D 형상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공정 조건도 제시한다. 사용자가 3D 프린터 이용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제19회 모바일기술대상’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은 에프앤디파트너스의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진단 보조 디바이스인 ‘메디스코프’가 차지했다. 간단하게 피부질환(피부암) 진단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장착형 디바이스다.
그동안 국내외 피부 진단용 현미경은 육안 검사에 기반한 아날로그 타입이 주였다. 그러나 메디스코프는 피부 사진을 디지털화해 분석한다. 전용 디바이스로 찍은 피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화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암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앱(응용프로그램)도 함께 활용한다.
에프앤디파트너스는 국내 피부과를 대상으로 메디스코프 판매를 늘려갈 예정이다. 피부암 발병률이 높은 오세아니아와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 3D 프린팅 SW '메타몰프'
‘제19회 모바일기술대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은 메타몰프에 돌아갔다. 메타몰프는 웹 기반의 3차원(3D) 프린팅 자동화 소프트웨어다. 3D 프린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3D 디자인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여섯 단계의 공정이 필요했다. 메타몰프를 이용하면 이 공정을 간단한 몇 번의 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3D 디자인 데이터를 불러오면 오류가 없는 물체인지 판단하는 ‘유효성 검사’를 자동으로 시행한다. 오류가 있다면 ‘오류 수정’ 버튼 클릭만으로 모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3D 형상과 용도에 따라 적절한 공정 조건도 제시한다. 사용자가 3D 프린터 이용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