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설명회에 몰린 학부모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05 17:35 수정2019.12.06 00: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5일 열린 ‘종로학원 2020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 지원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대학들은 오는 26일부터 정시 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시 40% 룰'…고민 커지는 예비 고1생 "내신파는 일반고 진학 유리할 듯" 교육부가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정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모집 비중을 2023학년도까지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하면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2 "대입 정시 비중 40%로 상향…교육株에 긍정적 영향" 한국투자증권은 29일 교육부가 대입 정시 비중을 40%로 상향한 데 대해 교육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다.이 증권사 이나예 연구원은 "교육부는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도 시정연설에서 입시제도 개편... 3 서울 16개大 정시로 40% 이상 뽑는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3학년도 대학입학시험부터 서울의 16개 대학은 정시(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으로 전체 신입생의 40% 이상을 뽑아야 한다. 2024학년도부터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