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상임위 개최…"비핵화 협상 진전 위해 주변국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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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 평가…주한미군기지 반환 추진계획 논의"
청와대는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의 한반도 안보 상황을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진전과 제도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개최를 통해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도록 아세안 정상과 합의한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주한미군 기지 반환과 관련한 한미 간 협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제반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연합뉴스
상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진전과 제도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개최를 통해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도록 아세안 정상과 합의한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주한미군 기지 반환과 관련한 한미 간 협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제반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