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당한 아동 심리치료 돕자…부산서 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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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를 본 아이들의 심리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발표회가 열린다.
부산시 아동보호 종합센터는 9일 오후 센터에서 2019년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례 발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동 심리치료사, 교사, 전문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이진영 부산디지털대학교 상담 치료학부 교수가 '부모 상담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아동 심리 치료기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과 아동보호 종합센터 미술치료사의 학대 피해 아동 부모 미술치료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학대 피해를 본 아동의 심리치료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부산시 아동보호 종합센터는 9일 오후 센터에서 2019년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례 발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동 심리치료사, 교사, 전문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다.
올해 회의에서는 이진영 부산디지털대학교 상담 치료학부 교수가 '부모 상담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아동 심리 치료기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과 아동보호 종합센터 미술치료사의 학대 피해 아동 부모 미술치료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학대 피해를 본 아동의 심리치료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