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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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서울대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 위기와 대안’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 경제학부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황 대표는 수업에서 약 90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질의응답을 한다. 이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한국당의 경제 정책 비전인 ‘민부론(民富論)’의 주요 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부론은 ‘국민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의미의 한국당 경제 정책으로, 정부 주도의 경제 정책을 민간 주도로 바꾸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가구당 연소득 1억원, 중산층 70% 확보 등을 이루겠다는 게 주요 목표다.
황 대표의 대학 특강은 지난 6월 숙명여대, 지난 10월 건국대·국민대에 이어 네 번째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번 특강은 서울대 경제학부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황 대표는 수업에서 약 90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질의응답을 한다. 이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한국당의 경제 정책 비전인 ‘민부론(民富論)’의 주요 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부론은 ‘국민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의미의 한국당 경제 정책으로, 정부 주도의 경제 정책을 민간 주도로 바꾸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가구당 연소득 1억원, 중산층 70% 확보 등을 이루겠다는 게 주요 목표다.
황 대표의 대학 특강은 지난 6월 숙명여대, 지난 10월 건국대·국민대에 이어 네 번째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