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해외 홍보관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글로벌 시장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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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A, ‘서울메이드’ 글로벌 론칭 위해 호치민 종합 박람회서 서울메이드 홍보관 운영
- 해외 서울메이드 플래그샵 매장 진출 등 밀레니얼 소비자 타깃의 다양한 사업 계획
- ‘서울메이드(SEOULMADE)’, 12월 4일~8일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첫 공개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MADE)’를 시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첫 공개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서울메이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SBA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19 호치민 종합 박람회(Vietnam Expo 2019)에서 서울메이드 홍보관을 운영, 서울의 우수한 이미용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 20개사를 선정하여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의 홍보를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5일에는 ‘베트남 TV’ 및 ‘호치민 TV’ 등 방송 채널과 현지 유력 미디어를 초청한 미디어 간담회 행사를 진행하여 ‘서울메이드(SEOUL MADE)’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및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메이드(SEOULMADE)’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로 유통 소비재 분야부터 시작하여 유형의 상품 외에도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 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했다. 앞으로 서울의 신 산업을 이끌고, 시민과 중소기업 성장 관점에서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BA는 서울메이드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7월 4일 베트남 유력 매체인 VTVcab과 ‘서울메이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유통 확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베트남 서울메이드 브랜드샵 조성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SBA는 베트남 서울메이드 브랜드샵 조성을 통해 한국 브랜드 상품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공간 조성 및 운영으로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밀레니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상품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메이드(SEOULMADE)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서울시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수출의 기회를 확대하여 기업들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월 5일 행사 2일차를 맞은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메이드’ 브랜드 부스에는 4일에 이어 많은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개발되어온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과 콘텐츠에 ‘서울메이드’가 적용되는 방향성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해외 서울메이드 플래그샵 매장 진출 등 밀레니얼 소비자 타깃의 다양한 사업 계획
- ‘서울메이드(SEOULMADE)’, 12월 4일~8일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첫 공개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서울 산업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MADE)’를 시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첫 공개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서울메이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SBA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19 호치민 종합 박람회(Vietnam Expo 2019)에서 서울메이드 홍보관을 운영, 서울의 우수한 이미용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기업 20개사를 선정하여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의 홍보를 위해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12월 5일에는 ‘베트남 TV’ 및 ‘호치민 TV’ 등 방송 채널과 현지 유력 미디어를 초청한 미디어 간담회 행사를 진행하여 ‘서울메이드(SEOUL MADE)’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및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메이드(SEOULMADE)’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로 유통 소비재 분야부터 시작하여 유형의 상품 외에도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 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했다. 앞으로 서울의 신 산업을 이끌고, 시민과 중소기업 성장 관점에서 종합적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BA는 서울메이드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7월 4일 베트남 유력 매체인 VTVcab과 ‘서울메이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유통 확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베트남 서울메이드 브랜드샵 조성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SBA는 베트남 서울메이드 브랜드샵 조성을 통해 한국 브랜드 상품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공간 조성 및 운영으로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밀레니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상품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메이드(SEOULMADE)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해외 판로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서울시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수출의 기회를 확대하여 기업들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월 5일 행사 2일차를 맞은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메이드’ 브랜드 부스에는 4일에 이어 많은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참관객들은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개발되어온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과 콘텐츠에 ‘서울메이드’가 적용되는 방향성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