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그만두는 나경원 “격동의 1년” 입력2019.12.06 17:20 수정2019.12.07 01:07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정상화 합의 또 실패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6일 국회 정상화 의견을 조율했지만 최종 합의엔 실패했다. 국회 정상화 여부는 9일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가 뽑힌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 2 나경원 "패스트트랙 협상, 후임 몫…文 의장 발표 유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이 불발된 데 대해 "부득이하게 다음 원내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 책임 있게 합의하는 게 맞는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 3 벌써 5명째 한국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나경원 임기 연장됐으면 어쩔 뻔? 재선인 홍철호 의원이 6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주호영(4선) 의원도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까지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심재철(5선)·유기준(4선)&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