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팔로잉 논란' 장성규, 결국 모든 팔로잉 삭제로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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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인플루언서 '오또맘' SNS 팔로잉해 화제
장성규, 논란의 중심 되자 결국 모든 팔로잉 삭제
장성규, 논란의 중심 되자 결국 모든 팔로잉 삭제
![장성규 오또맘 / 사진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3.20369121.1.jpg)
6일 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 팔로잉으로 논란이 일자, 이날 오후 오또맘을 팔로잉했던 것을 취소, 일명 '언팔' 했다. 여기에 더해 모든 팔로잉 명단도 삭제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팔로잉 행동 하나가 커다란 화제에 오르자 부담을 느껴 일괄 언팔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이 진행자로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계정만 팔로우에 남겨뒀다.
이후 네티즌들의 지적에 오또맘은 자신을 장성규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장성규의 팔로잉을 공개적으로 알린 것을 사과하는 상황이 되었다. 오또맘은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됐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또맘 / 사진 = 오또맘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01.21155486.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