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기지서 총격 11명 사상…용의자는 사우디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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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의 한 군기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1명이 사상했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해군 항공기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7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항공 교육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미 해군과 경찰이 밝혔다. 당국은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군 기지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해군 항공기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7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항공 교육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미 해군과 경찰이 밝혔다. 당국은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군 기지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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