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서쪽으로 백련산과 맞닿은 역세권 단지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총 48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11분 만에 갈 수 있다. 여의도역은 30분대, 강남은 4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이용도 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학교도 많다.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 초·중·고교와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이 있다. 유진상가,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NC백화점(불광점)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서쪽으로 백련산과 맞닿은 역세권 단지
단지 서쪽으로는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다. 가구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설치한다.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 청소, 취침 시 24시간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문화관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