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삼성 갤럭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9년 연속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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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BSTI 935.1점 얻으며 정상 차지…향후 브랜드가치 향배 주목

8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935.1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이마트(2위)와 카카오톡(3위), KB국민은행(4위), 인천공항(5위), 롯데월드 어드벤처(6위), 신한카드(7위), 신라면(8위), 네이버(9위), 롯데하이마트(10위) 등이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올해 상승세가 두드러진 브랜드는 쿠팡과 자이 등이었다.
일본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전방위적인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따라 91위로 급락, 100위권 탈락을 예고했다.
아울러 올해 새로 진입한 브랜드는 경동나비엔(79위), 정관장(84위), 한샘(88위), 아이시스(89위), T맵(95위), 한글과컴퓨터(99위), 스타벅스(100위) 등 모두 7개다.
BSTI는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