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셋째 이상 자녀 초·중·고 입학 축하금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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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출산장려 시책의 하나로 셋째 이상 자녀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 30만원씩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런 내용의 출산장려 지원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울산 최초로 시행한다.
내년 지원 대상은 2013년 출생한 초등학교 입학생, 2007년 출생한 중학교 입학생, 2004년 출생한 고등학교 입학생 등 660여 명으로 예상된다.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하면서 출생 순위 셋째 이상의 자녀가 초·중·고에 입학하는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주군은 이런 내용의 출산장려 지원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울산 최초로 시행한다.
내년 지원 대상은 2013년 출생한 초등학교 입학생, 2007년 출생한 중학교 입학생, 2004년 출생한 고등학교 입학생 등 660여 명으로 예상된다.
6개월 이상 군에 거주하면서 출생 순위 셋째 이상의 자녀가 초·중·고에 입학하는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