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심재철·강석호·김선동 결선 진출 성상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09 11:03 수정2019.12.09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 왼쪽부터 심재철, 강석호, 김선동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연합뉴스 9일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총 106표 중 심재철 후보가 39표, 강석호 후보가 28표, 김선동 후보가 28표를 얻으면서 결선에 진출했다. 유기준 의원은 10표를 얻으며 탈락했다. 결선 투표에서는 재결선 투표 없이 최다 득표자가 신임 원내대표가 된다.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당, '4+1 체제' 맹공…원내대표 후보 4인 "필사 저지" 黃 "친문농단 배후 누구냐…안보위기 속 국민은 희망고문" "文대통령 직접 나서라" 촉구…당 특위 출범, 주말 광화문 집회 자유한국당은 9일 새로운 원내사령탑 출범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 2 강석호·유기준·김선동·심재철…한국당 새 원내사령탑 누가될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9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기호순으로 강석호(3선), 친박계 유기준(4선), 수도권 재선 김선동, 비박계 심재철(5선)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최종 등록됐다. 각 후보의 정책위의장은 이장... 3 황교안 "새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저지하고 친문농단 강력투쟁해야" "총선 승리 이끌 무거운 과제…민생법안은 협상 통해 조속 처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9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 "신임 원내대표단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2대 악법을 저지하고 친문 3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