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건설현장 땀 냄새,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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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현장 전경, 중장비, 공사 인력 등 300여점 사내 공모
‘HEC 지금 이순간’ 사진전 진행
‘HEC 지금 이순간’ 사진전 진행

현대엔지니어링 NLB(Next Leader Board, 차세대 리더 보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뻗어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출품됐다.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공모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포천, 울산 등 국내 현장 뿐만 아니라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총 300여점의 사진들이 출품됐다.
이 외에도 총 14점의 사진이 ‘우수’,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로비에 전시되고 직원들이 직접 볼 수 없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다양한 모습들을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