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변혁' 창당 공식화에 충북 바른미래당도 분당 조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변혁)이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충북에서도 분당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변혁' 창당 공식화에 충북 바른미래당도 분당 조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이자 청주 청원지역위원장인 김수민(비례) 의원은 변혁 발기인에서 일단 빠졌다.

    그러나 일부 당원들이 탈당을 준비 중이어서 충북의 바른미래당 역시 둘로 쪼개질 가능성이 커졌다.

    9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역 사령탑 중에서는 이찬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이 탈당 의사를 밝혔다.

    신당 합류 차원으로 보인다.

    도당 부위원장급 중에서는 이진형·유혜정 부위원장이 탈당 의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도당 관계자는 "이들 3인 외에는 아직 탈당 의사를 가진 인사는 없다"며 "향후 공석에 대한 인선을 서둘러 달라고 중앙당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위원장이 탈당하면 수장이 없는 곳은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과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을 더해 3곳으로 늘어난다.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수민 도당위원장은 변혁 창당 준비위원회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옛 국민의당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적을 변경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된다.

    이 경우 청주 청원구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으로서는 내년 4월 총선 때 여건이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도당 관계자는 "안철수 전 대표가 어떤 행보를 취하느냐에 따라 김 위원장의 행보도 정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서울시 "전장연 시위 참가비를 세금으로 지원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함께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을 비판한 데 대해 서울시가 반박에 나섰다.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9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전장연과의 간담회에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정치적 이익을 위해 서울시의 노력을 왜곡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서울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역대 어느 정부나 지자체보다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 왔다”며 “이를 ‘권리 약탈’이나 ‘후퇴’로 규정하는 것은 서울시 행정을 정면으로 모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관 지하철역 승강기 미설치 문제와 관련해서는 “서울시의 행정 권한 밖의 사안을 마치 서울시의 과오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치적 공격에 불과하다”며 “정부 책임 사안을 전장연을 앞세워 서울시를 공격하는 정치 행태를 시민들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권리중심일자리 논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 대변인은 “‘400명 일방적 해고’라는 주장은 행정 체계를 무시한 선동적 표현”이라며 “해당 사업은 1년 단위 보조금 사업으로 계약 기간 종료에 따라 사업이 종료된 것이지 해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권리중심일자리가 전장연 시위 참가비로 활용되며 집회·시위 참여에 장애인 활동이 집중돼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키우고 일자리의 본래 취지를 훼손했다는 지적도 많았다”며 “민주당은 전장연에 대한 시위 참가비 지원을 서울시가 계

    2. 2

      "이 추운 날 애들 데리고"…'두바이 쫀득 쿠키' 오픈런에 분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영하의 기온 속 야외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포착한 시민은 어린이집 교사가 '두바이 쫀득 쿠키'를 사려고 '오픈런'에 나선 것이냐고 의심했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바이 쫀득 쿠키가 뭐라고, 어린이집 만행 너무 화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사기 위해 한 베이커리를 찾았다가,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줄을 서 있던 A씨는 한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모습을 보고 '동네 어린이집에서 산책 나오신 듯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7~9명 정도 규모의 아이들은 대략 네 살 정도로 보였다고.맨 앞에 줄을 서 있었던 A씨는 오전 11시 가게가 오픈해 제품을 사서 나오는 시간까지 약 1시간가량 아이들이 추위에 떠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주장했다. 이날 분당 정자동의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였다. 그는 "정말 놀라고 짠했다"며 "누가 봐도 빵집 오픈을 기다리는 거였다. 영하 날씨에 어린이들이 이렇게 오래 서 있는 것을 보는 순간 너무 화가 났다"고 주장했다.A씨는 "이후에도 계속 신경이 쓰여 뒤를 돌아봤는데, 나중에는 아이들이 안 보여서 간 줄 알았다", "하지만 11시가 돼 매장이 오픈하고 계산을 마친 뒤 10분 정도 지나 나왔더니 아직도 아이들이 처음 함께 왔던 그 선생님과 줄을 서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춥다고 하니까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아이들 몸을 덥히려는지 하나, 둘 구호를 외치며 아이들 몸을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면서 "두바이 쫀

    3. 3

      [속보] 김경 서울시의원,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귀국…경찰 "조사 조율"

      [속보] 김경 서울시의원,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귀국…경찰 "조사 조율"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