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광화문 일대 빌딩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09 17:08 수정2019.12.10 02:5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9일 서울 광화문 일대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아침부터 수도권, 강원, 충청 등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석탄발전소 10기 가동 중단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10일 발령됐다. 수도권에서는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석탄화력발전소 10기도 가동이 중단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 2 [날씨] 대기질 다시 '최악'…답답해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매서운 한파는 물러갔지만 또다시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아침부터 비가... 3 내일 수도권·충북 독한 미세먼지에 포위…홀수차 운행 제한 환경부,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발령…대기 정체에 국외 미세먼지 유입 여파 10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