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m…크루즈선 천장 뒤덮은 삼성 LED 사이니지 입력2019.12.09 17:56 수정2019.12.10 01:5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크루즈 선박 ‘그란디오사(Grandiosa)’호에 초대형 커브드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광고판)를 공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제품 길이는 영국 런던의 상징물인 빅벤 시계탑 높이와 비슷한 93m다. 그란디오사호 내부 천장에 580㎡ 크기로 설치됐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9만원 갤폴드 구매 이유는…"폴더블 혁신·큰 화면 때문" 삼성전자 갤럭시폴드(사진)의 출고가는 239만8000원. 최신형 스마트폰 두 대 이상을 살 수 있을 만큼 가격이 비싸다. 그럼에도 이 제품을 고른 소비자가 상당하다. 이들이 갤럭시폴드를 고집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2 [2019 모바일 기술대상]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기술 '집약'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폴드가 ‘제19회 모바일기술대상’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갤럭시폴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양산 폴더블폰이다.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폼팩터(제품의 구조화된 형태)를 ... 3 삼성전자, 초대형 크루즈선에 LED 사이니지 공급 삼성전자는 글로벌 해운업체 MSC크루즈의 '그란디오사'호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전자광고)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운항을 시작한 그란디오사호는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