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 새 대표 안병덕 씨 고재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09 17:56 수정2019.12.10 01:4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위니아대우는 내년 1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병덕 부사장(59·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9일 발표했다. 안 부사장은 대우전자가 대유위니아그룹에 인수되기 전부터 현재까지 회사의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내년에는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경영 정상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니아대우, 안병덕 대표 선임 위니아대우는 내년 1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안병덕 부사장( 사진 )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안 부사장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위니아대우 전신인 대우전자 ... 2 위니아대우 멕시코법인, 냉장고 '대박'…최대 실적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이 역대 최고 실적(1~10월 기준)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냉장고가 잘 팔린 영향이 컸다. 위니아대우는 21일 중남미를 담당하고 있는 멕시코법인이 지난달 매출 440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3 1인용 밥솥, 초소형 건조기…"1인용 가전이 뜬다" 국내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전체의 29.3%였다. 혼자 사는 이유야 각기 다르지만 혼자 생활하는 ‘싱글슈머(싱글과 소비자의 합성어)&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