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OECD 재정委 이사 입력2019.12.09 18:09 수정2019.12.10 03:0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광효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사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위원회(CFA) 이사로 선임됐다고 기재부가 9일 발표했다. OECD CFA 이사회는 OECD 내 조세정책·행정 관련 실무 작업 방향과 예산 배정 등 CFA 회의의 논의 방향을 선도하며,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인 고 정책관은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ECD 국가 14% 줄어들 때 10년간 韓 청년 실업자 28% 늘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청년(15~29세) 실업자 규모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청년 실업자는 평균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청년 고용 신호... 2 기재부 차관 "미중 추과 관세 부과로 변동성 커질 가능성"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 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15일 미중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변동성이 커질 경우 컨틴전시... 3 비트코인·이더리움에도 소득세 부과한다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거래로 얻은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로 얻은 소득에 소득세를 매긴다는 방침을 세우고 내년 세법 개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