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국립소방연구원 초대 원장 입력2019.12.09 17:53 수정2019.12.10 03:0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소방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창섭 전 경북소방본부장(59·사진)이 선임됐다. 이 신임 원장은 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종소방본부장, 충남소방안전본부장, 경북소방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며 성과에 따라 2년 연장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성산불 등 대형 재난 땐 소방청장이 초기부터 지휘 지난 4월 강원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앞으로는 초기부터 소방청장이 직접 지휘하고 국가 단위에서 대응한다. 내년 4월부터 전국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시·도 관할지역을 넘어 ... 2 119구급차 이송 10명 중 4명은 '경증환자' 최근 3년간 구급차가 이송한 인원 중 41%가 사실상 구급차가 필요 없는 경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9년 8월까지 119구급대가 이송한... 3 소방청장 "대형재난, 대응에서 예방으로…국가직화 추진 전력" 내년 4월 119통합상환관리시스템 구축…"국가단위 상황관리" 정문호 소방청장은 7일 각종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예방·대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