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새 대표에 이승철 前 기재부 재정관 입력2019.12.09 19:06 수정2019.12.10 01:32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자금중개는 새 대표이사에 이승철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사진)을 9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과 재정관리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한국자금중개는 47개 금융회사를 주주로 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외환, 채권, 파생상품 등의 거래 중개 업무를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좌거래정지 (9일) ▲ (주)원파워(박종현) 경기화성시팔탄면터넉골로120번길 2 작년 41만명 불법사금융 대출…60대 이상·가정주부 비중 급증 불법사채를 쓰는 사람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과 가정주부의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18년 불법사금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이용자는 ... 3 삼성카드, 5대 고객평가…4년 연속 업계 1위 등극 삼성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5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카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발표했다. 5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4년 연속 기록한 카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