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오후 시청사 본관 간담회장에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연다.

표창장 수상자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전국체전 대비 도시녹화' 등 사업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 등 민간인사 65명과 관계 공무원 84명이다.

이들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여식에는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신현준 씨가 참석해 민간인 수상자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면서 감사와 축하의 뜻을 밝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