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文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24일 청두 방문" 입력2019.12.10 16:11 수정2019.12.10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를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10일 밝혔다.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청두에서 개최하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靑 "한중일 연례 정상회담 개최 시기 조율 중" 청와대가 올해 한국·중국·일본 3국 정상회의 개최 여부와 관련해 "현재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여부에 "이 회의는... 2 "한중일 공동선언 발표 늦어진 건 비핵화·과거사 문구 때문" 9일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후 공동선언문 채택이 늦어진 것은 과거사뿐 아니라 비핵화 관련 문구에 대해 이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10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 3 아베 "北 생화학 무기도 폐기해야" 중국과 일본은 9일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해법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이어 아베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