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전쟁기념사업회장 취임 입력2019.12.10 17:53 수정2019.12.11 02:5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쟁기념관은 이상철 예비역 육군 준장(사진)이 제11대 전쟁기념사업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경남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북한 전문가인 이 회장은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 성신여대 교수,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알린 황다연 변호사, 소비자단체 표창 법무법인 혜는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사례에 적극 대응해온 황다연 변호사가 ‘소비자와 함께’로부터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법률 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2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 "기부한 책들, 군 복무하며 꼭 독파하길"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61·사진)가 군부대에 수백권의 책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법조계에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한 승합차에서 내린 국군 장병들... 3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에게 금관문화훈장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바우 영감’을 낳은 고(故) 김성환 화백(1932~2019·사진)에게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