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구학회장에 은기수 교수 입력2019.12.10 17:52 수정2019.12.11 02:58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는 은기수 국제대학원 교수(사진)가 제37대 한국인구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은 교수는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인구학 석사 및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사학회 부회장, 한국인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알린 황다연 변호사, 소비자단체 표창 법무법인 혜는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사례에 적극 대응해온 황다연 변호사가 ‘소비자와 함께’로부터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법률 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2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 "기부한 책들, 군 복무하며 꼭 독파하길"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61·사진)가 군부대에 수백권의 책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법조계에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한 승합차에서 내린 국군 장병들... 3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에게 금관문화훈장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바우 영감’을 낳은 고(故) 김성환 화백(1932~2019·사진)에게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