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헬기’ 소방관 영결식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0 17:41 수정2019.12.11 02:4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영결식이 10일 대구 신당동 계명대 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문 대통령은 대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부르며 영면을 기원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 행렬이 식장을 나서고 있다. 대구=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도 헬기 추락 사고' 합동분향소 찾은 이낙연…"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독도 헬기 추락 사고' 순직 소방대원들의 빈소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기필코 만들겠다"고 말했다. 7일 이 총리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차려진 독도... 2 실종자 4명은 어디에…독도 소방헬기 '보조연료탱크 덮개' 발견 현재까지 잔해물 총 23점 발견…"기상악화에 수중 수색 중단" 독도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지 12일째가 지나도록 실종자 4명은 여전히 흔적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11일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전날... 3 일본 순시선 대응 출동 함정…독도 소방헬기 '앞바퀴' 발견 독도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지원단)이 9일 소방헬기 앞바퀴와 교범책자 등 잔해물 4점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색 당국은 광양함 원격 무인잠수정(ROV) 수색 결과 이날 오후 1시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