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바바얀 12일 금호아트홀서 내한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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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내한 연주회가 오는 12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그의 내한 리사이틀은 8년 만이다.
아르메니아 출신 바바얀은 런던심포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펼친 피아니스트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 거장 피아니스트를 사사했다.
도이체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해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앨범 '둘을 위한 프로코피예프'를 발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프로코피예프 피아노곡들을 바바얀이 직접 편곡한 앨범이다.
이번 연주회는 모두 쇼팽 작품으로 꾸몄다.
1부에서는 뱃노래, 녹턴, 전주곡 등 9개 소품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폴란드 고유 형식의 춤곡인 마주르카를 연주한다.
/연합뉴스
그의 내한 리사이틀은 8년 만이다.
아르메니아 출신 바바얀은 런던심포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펼친 피아니스트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 거장 피아니스트를 사사했다.
도이체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해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앨범 '둘을 위한 프로코피예프'를 발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프로코피예프 피아노곡들을 바바얀이 직접 편곡한 앨범이다.
이번 연주회는 모두 쇼팽 작품으로 꾸몄다.
1부에서는 뱃노래, 녹턴, 전주곡 등 9개 소품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폴란드 고유 형식의 춤곡인 마주르카를 연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