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알린 황다연 변호사, 소비자단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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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변호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이란 용어조차 생소하던 2017년 7월부터 의료진과의 협업을 거쳐 피해 어린이 가족을 대리해 민·형사소송을 수행해왔다. 민사소송의 경우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주재로 양측간 조정이 성립된 바 있다.
‘소비자와 함께’는 박명희 전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이 2014년 설립한 소비자 단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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