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현수·천기범 펄펄…삼성, DB 꺾고 5연패 탈출(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현수, 커리어 하이 25점…오누아쿠 빠진 DB, 3연패로 공동 3위

    김현수·천기범 펄펄…삼성, DB 꺾고 5연패 탈출(종합)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기나긴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김현수(25점)와 천기범(10점), 두 가드의 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93-80으로 완파했다.

    김현수는 프로 데뷔 후 최고 득점을 했을 뿐 아니라 리바운드도 4개를 잡아내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연패 뒤 승리한 삼성은 9승 12패가 돼 단독 7위로 올라섰고, 3연패에 빠진 DB는 11승 9패로 공동 3위로 내려갔다.

    삼성은 DB와의 시즌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섰다.

    DB는 골밑을 지키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삼성은 주전 가드 이관희가 족저근막염 때문에 결장했다.

    김현수·천기범 펄펄…삼성, DB 꺾고 5연패 탈출(종합)
    하지만 선발 출전한 가드 천기범이 활발하게 공격을 이끈 삼성이 1쿼터부터 DB를 몰아붙였다.

    연패 기간 자리를 잡지 못했던 닉 미네라스(25점·7리바운드)의 득점포까지 터진 삼성은 전반을 43-21로 크게 앞섰다.

    미네라스는 전반에만 17점을 몰아쳤고, 팀 리바운드에서도 삼성이 21-9로 골밑을 장악했다.

    3쿼터에는 김현수가 3점슛 2개를 포함, 8점을 넣어 삼성은 71-43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연패 탈출을 예감했다.

    DB는 턴오버를 19개나 저지른 데다 칼렙 그린(20점), 김종규(17점) 이외는 공격을 풀어갈 선수가 없었다.

    연패를 끊은 이상민 삼성 감독은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수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며 "특히 전반전에 공격 리바운드를 장악한 것이 상대의 속공을 봉쇄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로 첫 출격 [2026 밀라노올림픽]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 계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출발한다.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7시59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2. 2

      최민정, 혼성 계주 1번 주자 낙점…"몸싸움 안 밀릴 것" [2026 밀라노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 2000m 계주에서 1번 주자로 출전해 초반 주도권을 잡는 임무를 맡았다. 한국이 상대...

    3. 3

      컬링 김선영-정영석, 연패 끊고 3연승…준결승 진출은 실패 [2026 밀라노올림픽]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두 선수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ADVERTISEMENT

    ADVERTISEMENT